사운드 용어집
"이게 무슨 뜻이지?" 싶은 용어를 한 줄 정의 + 직접 들어보는 데모로. 총 37개.
소리와 파동
Acoustics맥놀이는 주파수가 아주 가까운 두 음이 겹칠 때 음량이 주기적으로 커졌다 작아지는 현상으로, 그 빠르기는 두 주파수의 차이와 같습니다.
센트는 음정의 미세한 차이를 재는 단위로, 반음 하나를 100센트로 나눈 값입니다.
옥타브는 두 음의 주파수가 정확히 2배 차이 날 때의 음정 간격으로, 높이는 다르지만 같은 음처럼 들립니다.
위상은 파동이 한 주기 중 어느 지점에 있는지를 각도로 나타낸 값으로, 두 소리의 위상차에 따라 서로 보강되거나 상쇄됩니다.
콤 필터는 소리를 아주 짧게 지연시켜 원음과 더할 때, 특정 주파수들이 빗(comb)처럼 규칙적으로 강해지고 약해지는 현상입니다.
표준음은 악기를 맞추는 기준 음높이로, 오늘날 국제 표준은 A(라) = 440Hz입니다.
핑크 노이즈는 옥타브마다 에너지가 같도록 저음이 더 강조된 잡음으로, 화이트 노이즈보다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들립니다.
헤르츠(Hz)는 1초에 파동이 반복되는 횟수, 즉 주파수의 단위로, 소리에서는 음의 높낮이를 결정합니다.
화이트 노이즈는 모든 주파수가 거의 같은 세기로 섞인 소리로, "쉭—" 하는 균일한 잡음처럼 들립니다.
BPM은 1분에 박(beat)이 몇 번 있는지를 나타내는 빠르기 단위로, 숫자가 클수록 빠른 곡입니다.
디지털오디오
Digital Audio게인은 신호를 얼마나 키우거나 줄일지를 정하는 값으로, 소리의 전체 크기를 조절하는 가장 기본적인 손잡이입니다.
나이퀴스트 주파수는 샘플레이트의 절반으로, 디지털이 온전히 담을 수 있는 가장 높은 주파수입니다. 이를 넘는 소리는 에일리어싱으로 망가집니다.
데시벨(dB)은 소리의 크기(레벨)를 로그 척도로 나타낸 단위로, 약 6dB 오를 때마다 신호의 진폭이 2배가 됩니다.
비트뎁스는 소리의 한 샘플을 몇 비트로 표현하는지를 나타내며, 클수록 음량 단계가 촘촘해져 양자화 노이즈가 줄어듭니다.
샘플레이트는 1초 동안 소리를 몇 번 측정해 디지털로 기록하는지를 나타내는 값으로, 단위는 Hz입니다. 높을수록 더 높은 주파수까지 정확히 담깁니다.
에일리어싱은 샘플레이트의 절반(나이퀴스트 주파수)보다 높은 소리를 디지털로 담을 때, 그 소리가 엉뚱한 낮은 음으로 "접혀" 들리는 현상입니다.
클리핑은 신호가 표현 가능한 최대치(0dBFS)를 넘어 파형의 꼭대기가 잘려나가는 현상으로, 거친 디지털 왜곡 소리를 냅니다.
헤드룸은 현재 신호 레벨과 천장(0dBFS) 사이에 남은 여유 공간으로, 갑작스러운 피크가 클리핑되지 않도록 막아 줍니다.
신디시스
Synthesis감산 합성은 배음이 풍부한 파형에서 필터로 불필요한 주파수를 깎아내며 음색을 만드는, 가장 보편적인 신스 방식입니다.
배음(하모닉스)은 기본음(기음) 주파수의 정수배로 함께 울리는 음들로, 그 구성이 악기의 음색을 결정합니다.
파형은 소리의 진동 모양으로, 사인·톱니·구형·삼각 등 모양에 따라 배음 구성이 달라져 음색이 결정됩니다.
ADSR은 소리의 시간에 따른 음량 변화를 어택·디케이·서스테인·릴리즈 네 단계로 그리는 엔벨로프입니다.
FM 합성은 한 오실레이터(모듈레이터)로 다른 오실레이터(캐리어)의 주파수를 빠르게 흔들어 풍부한 배음을 만들어내는 합성 방식입니다.
LFO(저주파 발진기)는 귀에 들리지 않을 만큼 느린 진동으로 음량·피치·필터 같은 다른 값을 주기적으로 흔드는 모듈레이션 도구입니다.
이펙트
Effects디스토션은 파형을 일부러 찌그러뜨려(클리핑) 없던 배음을 더해 거칠고 두꺼운 소리를 만드는 이펙트입니다.
딜레이는 소리를 일정 시간 뒤에 다시 들려줘 메아리(에코)를 만드는 이펙트로, 반복 횟수와 간격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레조넌스(Q)는 필터의 컷오프 경계 주파수를 얼마나 강조할지 정하는 값으로, 올릴수록 그 지점이 뾰족하게 울려 캐릭터가 강해집니다.
리버브는 공간의 수많은 반사음을 더해 소리에 잔향과 거리감을 입히는 이펙트입니다.
컷오프 주파수는 필터가 소리를 깎기 시작하는 경계 주파수로, 이 값을 움직이면 음색이 밝아지거나 어두워집니다.
코러스는 살짝 지연되고 음높이가 미세하게 흔들리는 복사본을 원음과 섞어, 한 소리를 여러 명이 함께 연주하듯 두껍고 풍성하게 만드는 이펙트입니다.
트레몰로는 소리의 음량을 주기적으로 빠르게 키웠다 줄였다 흔드는 이펙트입니다.
필터는 특정 주파수 대역을 통과시키거나 깎아 음색을 다듬는 이펙트로, 로우패스·하이패스·밴드패스 등이 있습니다.
믹싱
Mixing라우드니스는 사람이 실제로 체감하는 소리의 크기로, LUFS 단위로 측정하며 스트리밍 음량 기준의 핵심입니다.
모노는 하나의 채널로 된 소리, 스테레오는 좌·우 두 채널로 된 소리로, 스테레오는 좌우 위치와 넓이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컴프레서는 일정 레벨(임계점)을 넘는 소리만 자동으로 눌러, 큰 소리와 작은 소리의 차이를 줄여 주는 다이내믹스 도구입니다.
패닝은 소리를 좌우 스피커 중 어디에서 얼마나 들리게 할지 배치하는 것으로, 스테레오 폭과 각 악기의 자리를 만듭니다.
EQ(이퀄라이저)는 주파수 대역별로 음량을 올리거나 내려 음색을 다듬고, 악기끼리 자리를 만들어 주는 믹싱 도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