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 합성은 한 오실레이터(모듈레이터)로 다른 오실레이터(캐리어)의 주파수를 빠르게 흔들어 풍부한 배음을 만들어내는 합성 방식입니다.
LFO처럼 흔드는 건 같지만, 흔드는 속도가 가청 주파수만큼 빠르면 떨림이 아니라 새로운 배음으로 들립니다. 이게 FM의 핵심이에요.
1980년대 야마하 DX7으로 대중화됐고, 종·금속·전기피아노 같은 복잡한 음색을 적은 연산으로 만들어 냅니다. 변조 인덱스를 올릴수록 배음이 많아져 거칠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