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nd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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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S · 02

Drive 디스토션

파형을 눌러 배음을 깨우다

파형의 꼭대기를 클리핑해 없던 배음(harmonics)을 만듭니다. 깨끗한 사인파가 거칠고 두꺼운 소리로 변합니다.

드라이브는 ‘소리 찌그러뜨리기’예요

기타 앰프 볼륨을 끝까지 올리면 소리가 지글지글 거칠게 찌그러지죠? 그게 바로 드라이브(디스토션)예요. 깨끗하고 매끈하던 소리가 거칠고 두꺼워집니다.

록 기타의 묵직한 사운드, 일렉트로닉 음악의 거친 베이스가 모두 이 효과로 만들어져요.

직접 해보기

큰 노브(Drive)를 천천히 올리며 소리가 점점 거칠어지는 걸 들어보세요. 매끈한 곡선이던 파형의 위아래가 납작하게 눌리는 모양도 함께 보세요.

드라이브(디스토션)란?

신호를 증폭시켜 파형의 꼭대기를 눌러버리는(클리핑) 효과입니다. 이 과정에서 원래 없던 배음(harmonics)이 생겨나 소리가 거칠고 풍성해집니다. 기타 앰프의 오버드라이브, 과하게 녹음된 소리의 찌그러짐이 모두 이 원리입니다.

하드 vs 소프트 클리핑

하드 클리핑
한계에서 직각으로 잘라냄. 날카롭고 공격적. 디지털 클리핑·퍼즈.
소프트 클리핑 (SoundLab)
S자 곡선으로 부드럽게 눌러줌. 따뜻한 배음. 진공관 앰프 특성.

왜 배음이 생기나?

사인파를 클리핑하면 파형이 사각파에 가까워집니다. 사각파는 수학적으로 기음의 홀수 배음(3·5·7배…)의 합이므로, 클리핑 = 배음 추가입니다.

WaveShaper 전달 곡선

SoundLab의 드라이브는 WaveShaperNode에 다음 곡선을 매핑합니다 (소프트 클리핑, k는 드라이브 강도):

f(x) = (1 + k)·x / (1 + k·|x|)

k가 커질수록 곡선이 가팔라져 입력이 작아도 빠르게 ±1로 포화합니다. 곡선의 비선형성이 푸리에 전개에서 고차 배음 항을 생성합니다.

자동 메이크업 게인

클리핑은 음량을 키우므로, 후단에 보정 게인 1/(1 + amt·0.012)을 둬 출력을 낮춥니다. 그 결과 약 10% 부근에서 진폭이 최대(원음의 약 2배)가 된 뒤, 포화가 한계에 부딪히고 보정만 계속돼 오히려 진폭이 줄어듭니다.

Drive 0%
0.35
Drive 10%
0.78 ↑
Drive 100%
0.45
실습 가이드
  • 소리 켜기 후 Drive 노브를 0 → 100%로 천천히 올려보세요
  • → 파형 위아래가 납작하게 눌리고 소리가 거칠어지는 걸 느껴보세요
실습 가이드
  • 사인파(Sine) 로 시작 — 스펙트럼에 막대 하나 → Drive 올리면 배음 막대가 줄지어 생김
  • 사각파(Square) 로 바꿔 이미 배음 많은 소리와 비교 (클리핑 효과 적음)
실습 가이드
  • → Drive ≈10% 부근에서 오실로스코프 진폭이 최대, 이후 자동 게인으로 감소하는 것을 확인
  • → 음압보다 음색(배음 분포) 을 조절하는 영역임을 스펙트럼으로 관찰

이해도 확인 퀴즈

0 / 2

1.드라이브를 올리면 소리가 어떻게 변할까요?

2.드라이브를 올릴 때 파형 모양은?

이해도 확인 퀴즈

0 / 2

1.디스토션(Drive)이 소리를 거칠게 만드는 근본 원리는?

2.깨끗한 사인파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면 파형은 어떤 모양에 가까워질까요?

이해도 확인 퀴즈

0 / 2

1.소프트 클리핑 곡선 f(x)=(1+k)x/(1+k|x|)에서 k를 키우면?

2.드라이브를 100%까지 올리면 진폭이 오히려 줄어드는 이유는?

02
Drive 디스토션
Waveform
Spectrum
파형 줌 보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