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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ODY · 02

Major Scale 장음계

온 온 반 온 온 온 반

도레미파솔라시도는 아무렇게나 놓인 음이 아니라 "온 온 반 온 온 온 반"이라는 일정한 간격의 계단입니다. 이 공식만 알면 어느 음에서 시작해도 장음계를 만들 수 있고, 각 음의 역할(으뜸음·딸림음·이끎음)도 보입니다.

먼저 알면 좋아요 음정조표와 임시표

도레미파솔라시도의 계단

흰 건반으로 도부터 위의 도까지 올라가면 장음계예요. 그런데 계단 간격이 모두 같지 않아요. 대부분은 사이에 검은 건반이 낀 온음인데, 미–파와 시–도만 바로 붙은 반음이에요.

온 · 온 · 반 · 온 · 온 · 온 · 반

이 계단 모양이 장음계의 밝고 안정적인 소리를 만들어요. 동요와 대부분의 팝 노래가 장음계로 되어 있어요.

직접 해보기

실습 가이드

오른쪽 위젯의 음계 들어보기를 눌러 C(도)부터 들어 보세요. 그다음 으뜸음을 G로 바꿔 보세요. 칠해지는 건반 중에 검은 건반(F♯)이 하나 생겨요. 시작음이 바뀌어도 같은 계단 모양을 지키려다 보니 검은 건반이 필요해진 거예요.

공식으로 어떤 조든 만든다

장음계 공식 온–온–반–온–온–온–반을 아무 음에서나 적용하면 그 음의 장음계가 됩니다. 예를 들어 D에서 시작하면 D–E–F♯–G–A–B–C♯–D. 이때 생기는 ♯·♭이 곧 그 조의 조표입니다(D장조 = ♯ 2개).

𝄞 4 4 레 미 ♯ 파♯ 솔 라 시 ♯ 도♯ 레
라장조(D major) — 공식을 지키려고 F♯, C♯이 생김

음마다 역할이 있다

1음 · 으뜸음 (Tonic)
조의 중심. 멜로디가 돌아와 쉬는 집.
5음 · 딸림음 (Dominant)
으뜸음 다음으로 힘이 센 음. 으뜸음으로 돌아가려는 긴장을 만듭니다.
4음 · 버금딸림음 (Subdominant)
으뜸음에서 한 발 벗어나는 음. 부드러운 전환.
7음 · 이끎음 (Leading tone)
으뜸음보다 반음 아래. 위로 끌려 올라가 으뜸음으로 해결되고 싶어 합니다.
2·3·6음
윗으뜸음·가온음·버금가온음. 3음은 장조의 밝은 색을 결정합니다.
실습 가이드

위젯에서 으뜸음을 바꿔 가며 7음(이끎음)에서 위의 1음으로 가는 마지막 반음을 들어 보세요. 노래가 끝날 때 “다 왔다”는 느낌을 주는 건 이 반음 해결 덕분입니다. 팝 멜로디가 코러스 끝에서 으뜸음으로 내려앉는 것도 같은 원리입니다.

장음계의 구조

  • 두 개의 테트라코드 — 장음계는 “온–온–반” 네 음 묶음 두 개를 온음으로 이은 구조입니다(도레미파 + 솔라시도). 뒤 묶음(솔라시도)은 G장조의 앞 묶음이 되므로, 5도 위 조는 음이 하나만 다릅니다 — 5도권의 근거입니다.
  • 장음계의 음정 목록 — 으뜸음에서 각 음까지: 장2도·장3도·완전4도·완전5도·장6도·장7도·완전8도. 이 “모두 장·완전”인 구조가 다른 음계와 비교하는 기준(1 2 3 4 5 6 7)이 되어, 단음계나 모드를 “♭3, ♭7”처럼 장음계 대비로 표기합니다.
  • 반음이 만드는 경향음 — 장음계의 반음 두 곳(3–4, 7–8)은 각각 4음 → 3음, 7음 → 1음으로 끌리는 해결 방향을 만듭니다. 딸림7화음(G7)에 이 두 경향음(시·파)이 모두 들어 있어 강하게 으뜸화음으로 해결됩니다(→ 화성 허브).
  • 이동도 계이름 — 학교에서 배우는 계이름은 조가 바뀌어도 으뜸음을 “도”로 부르는 이동도입니다. 음의 역할(1음, 5음)을 귀로 익히는 데 유리해 청음과 작곡에서 널리 쓰입니다.

이해도 확인 퀴즈

0 / 2

1.장음계에서 반음인 곳은?

2.으뜸음을 G로 바꿔 장음계를 만들면 생기는 검은 건반은?

이해도 확인 퀴즈

0 / 3

1.장음계의 간격 공식은?

2.으뜸음보다 반음 아래에서 으뜸음으로 끌리는 7음의 이름은?

3.라장조(D major)의 조표는?

이해도 확인 퀴즈

0 / 2

1.장음계를 이루는 두 테트라코드의 간격은 각각?

2.딸림7화음(G7)이 으뜸화음으로 강하게 해결되는 이유와 관련된 두 경향음은?

장음계 만들기 Keyboard
건반을 눌러 보세요
 
가운데 도 (C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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