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jor Scale 장음계
온 온 반 온 온 온 반
도레미파솔라시도는 아무렇게나 놓인 음이 아니라 "온 온 반 온 온 온 반"이라는 일정한 간격의 계단입니다. 이 공식만 알면 어느 음에서 시작해도 장음계를 만들 수 있고, 각 음의 역할(으뜸음·딸림음·이끎음)도 보입니다.
도레미파솔라시도의 계단
흰 건반으로 도부터 위의 도까지 올라가면 장음계예요. 그런데 계단 간격이 모두 같지 않아요. 대부분은 사이에 검은 건반이 낀 온음인데, 미–파와 시–도만 바로 붙은 반음이에요.
온 · 온 · 반 · 온 · 온 · 온 · 반
이 계단 모양이 장음계의 밝고 안정적인 소리를 만들어요. 동요와 대부분의 팝 노래가 장음계로 되어 있어요.
직접 해보기
오른쪽 위젯의 음계 들어보기를 눌러 C(도)부터 들어 보세요. 그다음 으뜸음을 G로 바꿔 보세요. 칠해지는 건반 중에 검은 건반(F♯)이 하나 생겨요. 시작음이 바뀌어도 같은 계단 모양을 지키려다 보니 검은 건반이 필요해진 거예요.
공식으로 어떤 조든 만든다
장음계 공식 온–온–반–온–온–온–반을 아무 음에서나 적용하면 그 음의 장음계가 됩니다. 예를 들어 D에서 시작하면 D–E–F♯–G–A–B–C♯–D. 이때 생기는 ♯·♭이 곧 그 조의 조표입니다(D장조 = ♯ 2개).
음마다 역할이 있다
위젯에서 으뜸음을 바꿔 가며 7음(이끎음)에서 위의 1음으로 가는 마지막 반음을 들어 보세요. 노래가 끝날 때 “다 왔다”는 느낌을 주는 건 이 반음 해결 덕분입니다. 팝 멜로디가 코러스 끝에서 으뜸음으로 내려앉는 것도 같은 원리입니다.
장음계의 구조
- 두 개의 테트라코드 — 장음계는 “온–온–반” 네 음 묶음 두 개를 온음으로 이은 구조입니다(도레미파 + 솔라시도). 뒤 묶음(솔라시도)은 G장조의 앞 묶음이 되므로, 5도 위 조는 음이 하나만 다릅니다 — 5도권의 근거입니다.
- 장음계의 음정 목록 — 으뜸음에서 각 음까지: 장2도·장3도·완전4도·완전5도·장6도·장7도·완전8도. 이 “모두 장·완전”인 구조가 다른 음계와 비교하는 기준(1 2 3 4 5 6 7)이 되어, 단음계나 모드를 “♭3, ♭7”처럼 장음계 대비로 표기합니다.
- 반음이 만드는 경향음 — 장음계의 반음 두 곳(3–4, 7–8)은 각각 4음 → 3음, 7음 → 1음으로 끌리는 해결 방향을 만듭니다. 딸림7화음(G7)에 이 두 경향음(시·파)이 모두 들어 있어 강하게 으뜸화음으로 해결됩니다(→ 화성 허브).
- 이동도 계이름 — 학교에서 배우는 계이름은 조가 바뀌어도 으뜸음을 “도”로 부르는 이동도입니다. 음의 역할(1음, 5음)을 귀로 익히는 데 유리해 청음과 작곡에서 널리 쓰입니다.
이해도 확인 퀴즈
0 / 21.장음계에서 반음인 곳은?
2.으뜸음을 G로 바꿔 장음계를 만들면 생기는 검은 건반은?
이해도 확인 퀴즈
0 / 31.장음계의 간격 공식은?
2.으뜸음보다 반음 아래에서 으뜸음으로 끌리는 7음의 이름은?
3.라장조(D major)의 조표는?
이해도 확인 퀴즈
0 / 21.장음계를 이루는 두 테트라코드의 간격은 각각?
2.딸림7화음(G7)이 으뜸화음으로 강하게 해결되는 이유와 관련된 두 경향음은?